광주는 폭동이다

Williams’ %R 과매도, 과매수 Williams’ 퍼센트 R은 Larry Williams에 의해 개발된 지표로 과매도, 과매수를 측정하기 위한 모멘텀 지표이다

광주는 폭동이다

Williams’ %R 과매도, 과매수

 

1. 개요

- Williams’ 퍼센트 R은 Larry Williams에 의해 개발된 지표로 과매도, 과매수를 측정하기 위한 모멘텀 지표이다.

2. 해석

- Williams’ % R은 스토케스틱스 오실레이터와 매우 흡사하다. 왜냐하면 스토케스틱스는 최근 변동폭과 그리고 종가와 최저점 차이를 구하는 것이고, Williams’ % R 은 최근 변동폭과 종가와 최고점 차이를 구해서 나타낸다. 특이하게 Williams’ % R의 상하 변동폭 크기는 항상 음(-)의 값을 가진다 왜냐하면 분석의 목적이 최고점에서 종가와의 변동폭을 구하기 때문이다. 결과적으로 Williams’ % R이 -80에서 -100% 사이에 있으면 시장은 과매도 상태로 볼 수 있고 0에서 -20% 범위는 과매수되고 있는 상태로 분석 되어진다.

과매수, 과매도 지표의 대다수가 그렇듯이 이 지표는 투자자가 방향설정에 앞서 반드시 주가 변화를 기다린 후 매매에 참여함이 바람직하다. 즉 추세의 상승과 하락을 확인하고 매매하여도 늦지 않다는 얘기이다.

- % R 지표의 반전 신호 예측은 위에서도 설명하였듯이 통상 시장의 주가보다 몇일 앞서서 과매수, 과매도 신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특히 Williams’ % R은 매매신호가 발생되더라도 반드시 시장 주가의 변화를 확인한 후 매매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.

3. 계산 방법

- Williams’ % R의 계산 방법은 Stochastics Oscillator 산정 방식과 비슷하다.

(해당기간의 최고가) - (당일종가) x (-100) (해당기간의 최고가) - (해당기간 최저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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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 챠트는 14일 Williams’ %R을 보여주는 종합지수이다.

-80% 아래에서 %R 값이 나타날때를 종합지수에 화살표로 표시하였는데 여기서 매수신호가 지수의 바닥보다 몇일 앞서는 현상을 발견할 수가 있다. 이 Williams’ %R 지표도 Stochastics oscillator와 같이 %D 값을 두어 시그널 라인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.

즉 %R이 %D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 시점으로, 하향 돌파하면 매도 시점으로 분석할 수가 있다. 이 지표에서 -25% 이상의 과매수 구간에서 잦은 매매 신호(Whipsaw현상)이 나타나는데, 이 경우 MACD지표를 보조지표로 사용하면 매매 신호의 오류를 줄일 수가 있다.

MACD지표가 상승을 지속하면 위의 Whipsaw현상도 일시적일수 있다는 것이다. 결국 이런 경우는 여타 보조지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.